프라하는 역시 아름다운 도십니다.
곳곳이 사진같아요~
1 프라하
프라하소개를 안해서 간단하게 소개하고 갈게요~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입니다. 인구는 약 128만 명이며, 광역도시권을 모두 포함하면 인구는 약 216만 명에 달합니다. 프라하는 체코의 도시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유럽 연합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죠.
블타바강이 프라하의 중심을 가로지르고 있고, 도시 전체는 온대기후에 속하여 여름에는 온화하나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쌀쌀합니다. 프라하는 체코뿐만 아니라 중앙유럽 전체에서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인 중심지 역할을 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마에 이어 유럽에서 5번째로 방문객 수가 많은 도시로 조사되기도 하였죠.
9세기에 창건,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를 거쳐 오스티라-헝가리제국의 도시였다가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과 함께 그 수도가 되었습니다. 1968년 프라하의 봄 사태로 유명하며, 1993년 체코 공화국이 성립되자 그 수도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출처:위키백과
이 아름다운 프라하를 뒤로 하고 저흰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합니다.
2 체스키크롬로프
여기는 체코의 체스키 크롬로프에요 제가 설명해드립죠~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작은 도시입니다. 《크룸로프 성》을 포함한 뛰어난 건축물과 역사 문화재로 유명하며, 체스키크룸로프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세계유산입니다.
체스키크룸로프의 구시가지와 성은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3세기에 걸쳐서 형성됐죠. 시가지에서는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 등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의 시가지는 블타바강이 편자모양으로 굽이쳐서 흘러가며,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성은 도시의 규모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프라하의 흐라드차니 다음으로 체코공화국에서 두번째로 성 규모가 크다. 성 내에는 로코코 양식의 정원이 있으며, 성이 지어진 거대한 바위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다.
글출처 : 위키백과
우리는 체스키로 가기위해 숙소앞에서 우버를 불렀어요~
버스터미널로 GO GO~
참고로, 우버는 가격+이동동선을 한눈에+운전자 친절도 체크(팁으로 반영) 등
외국에서 이용하기에 매우 좋답니다.(특히 말을 안하고 앱으로 체크만 ㅋㅋㅋ)
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굴라쉬와 스테이크, 볶음밥? 맞겠죠~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즐기며
체스키로 가는 노란버스를 찾아 탑승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탑승권은 필수~!
몇시간을 달려~ 드뎌 체스키크롬로프~
딱히 기대는 안했는데, 금새 실수란걸 깨달았죠~
놀이동산의 동화마을인줄 알았습니다.
오~ 사람이 사는 동네가 진짜 이럴 수도 있구나(감탄)
바닥은 무주의 시가지 바닥처럼 돌이 울퉁불퉁~
캐리어 바퀴 떨어져나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저희가 도착한 날의 야경은 최고였어요~
눈이 하얗게 지붕위에 쌓이고 마을을 물이 흐르고,
간간히 새어나오는 노란불빛들 상상 이상입니다.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간간히 생각나는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기대를 많이 안하고 가서인지 더욱더 좋았던 곳이에요~
동유럽여행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곳입니다.
다시 가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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