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여행
2022. 1. 12.
부다페스트, 유럽여행
잊을만하면 올리는 신혼일기 그 여섯번째 이야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가 부유한 도시를 연상케한다면 헝가리는 그 반대였어요. 7시간 기차를 타고 도착한 헝가리는 역에 도착하기전 차창밖으로 비치는 바깥풍경이 뭔가 쓸쓸한 느낌이었어요. 북한을 가보진 않았지만 뭔가 그런 느낌.... 사회주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느낌이랄까... 형가리(헝가리어: Magyarország 머저로르사그[*] [ˈmɒɟɒrorsaːɡ] 듣기 (도움말·정보), 영어: Hungary 헝가리[*], 문화어: 웽그리아, 마쟈르)는 중앙유럽에 있는 내륙국이며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10분의 9이고, 전체 인구는 서울특별시의 인구와 유사하다. 서쪽과 북서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북쪽으로는 슬로바키아, 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