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유럽여행

 

 

가자~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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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유럽을 떠나기전

힘겹게 유럽 기차를 타기위해

사이트에서 예약을하고

많이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는 선생님두분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나게됩니다.

 

 

전날밤 잠을 못이루고 이른아침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

 

 

짐은 무겁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하늘을 날아 10여시간을 수행자의 마음으로

참고 참아 드뎌 체코 프라하공항에 첫발을....

와~ 영어마을에 온것같은 느낌은 뭐죠?

죄다 외쿡인~

신기함에 두리번두리번~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되니까

마눌님 손도잡고 쌤들 뒤를 졸졸졸~

유럽은 4시면 어두워지니 적응이 살짜악 필요한...

 

 

 

 

우버 앱을 통해

택시를 불렀답니다.

우리의 숙소로 고고~~

왜 유럽유럽 하는지 알겠어요~

노란불빛들과 옛 건물들, 트램...

어느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어요~

그냥 서있으면 인생샷~

 

 

 

크리스마스가 끝난 1월이지만 아직 프라하에선

크리스마스 밤거리를

운영하고 있어서 우리도 동참했답니다.

굴뚝빵도 먹고, 노란 불빛의 감성 가득한 거리도

거닐었습니다...

춥긴추웠지만, 낭만이 다 해결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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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밤은 그렇게 가슴팍을 때렸습니다.

 

 

두번째날은 그 유명한 체코의 까를교~

다리 곳곳엔 노숙인들도 있었는데, 여기서 신기한건

개를 한마리씩 데리고와서 같이 앉아있다는 사실...(저만 신기한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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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구 도심이 나옵니다.

완전 동화속 나라죠~ 건물 하나하나 거리들...

체코의 그유명한 맥주 코젤을 이 멋짐이 폭발하는

거리의 식당에서 먹었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맛도 굿굿굿~

 

 

성비투스대성당

대성당 내부

프라하 잊지 못할 도시에요~

둘이 개인적으로 얘기했답니다.

"우리 이민올까?" ㅋㅋㅋㅋ

 

 

 

고마운 두분 선생님과 함께여서

(쌤 고맙습니다.^^)

자신간 뿜뿜으로 여행했던 프라하를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