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요즘 참 예쁜 카페들이 많습니다.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감성카페 녹색평야입니다.
어떤 카페는 대형인테리어로, 식물집으로, 책과 함께
자연, 소품... 이곳은 참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에요
처음에 들어선 순간 작고 아담한 소품과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나는
작은 오브제들,
우리는 단골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녹색평야라는 이름과 같이 녹색이 곳곳에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사장님의 녹색사진들
영동의 풍경들 예쁜 풍경의 나열입니다.
영동의 나무와 숲, 천
그리고 사람들이 등장하는 포스터와 엽서
엽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네요 😀
사장님 고맙습니다.
사계절 다 방문해야하는 공간,
녹색평야
그곳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마음을 읽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에너지 받고
잘 쉬다 갑니다.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마음의 치유공간, 이런게 행복이죠
오후의 따사로운 햇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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