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여행
2023. 8. 15.
무주 서면마을, 쉼과 돌봄의 숲길
서면마을 대차리 일대에 5㎞ 길이의 ‘쉼과 돌봄의 숲길’이 조성되었어요 서면마을 금강변을 따라 끝으로 가면 데크길 계단을 마주할 수 있어요 현재는 1구간 숲길(2㎞)이 개통되어 숲과 금강을 감상하며 트레킹할 수 있어요 금강을 따라 걷다보면 절경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동안 직접 볼 수 없었던 금강와 숲의 만남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체코스가 금강을 따라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중간에 숲길로만 이어진다는 것이었어요. 걷기좋고, 짧은 코스라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봄, 가을 가볍게 걸어보면 좋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