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운대 스카이캡슐&해안열차
부산 캡슐열차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은 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이 있어요
저는 청사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청사포정거장에서 캡슐열차를 탔습니다.
왜냐하면, 청사포가 인스타 핫플레이스가 있기때문이죠~
미리 휴대폰으로 갈때는 캡슐, 올때는 해안열차로 예매했습니다.~^^
이렇게 왕복으로 예매하면 인당 2만원입니다.
스카이 캡슐은 해변열차 위로 달린답니다.
4인승정도 일행끼리 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해변열차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좌석을 바다쪽으로 위치시켰어요~
https://www.bluelinepark.com/skyCapsuleFare.do
2. 흰여울마을
요즘 부산에서 핫하다는 영도 흰여울마을에 왔어요
해질녘에 도착한 바다는 금빛으로 물들었죠~
오래된 건물 사이로 금빛이 빛나는 모습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느낌?
해안가 골목을 따라서 굿즈샵과 카페,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이국적인 모습으로 곳곳이 사진스팟입니다.
해질녘에 도착한 흰여울마을은 감성돋는 느낌입니다.
슬며시 하얀벽을 비추는 햇볕....
너무 강하지 않고, 어렴풋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카페 '손목서가'에 들러
창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단 한장의 사진에 끌려 이곳에 꼭 오고싶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늦어서 음료주문은 못했지만,
창가 사진만은 남겼습니다. ^^
3.남포동
남포동 책방골목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녔죠,
코로나로 인해 많이들 문을 닫았습니다.
흰여울마을이나 청산포와 비교되는
분위기랄까요~
그리고 저녁은 이곳 남포동의 다이닝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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